벌써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일년반이 다 되어간다. 언론에서는 매일 확진자가 몇명 발생하고 몇명 사망했으며 백신을 맞은 사람의 숫자가 얼마라고 매일 중계 방송을 한다. 그뿐인가? 이 치료약도 부실하고 전염성이 뚸어난(?)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정부와 관련기관에서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모임을 자제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식당과 까페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호화술집의 영업을 금지되었다. 전국 곳곳의 경치좋고 꽃놀이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는 모두 폐쇄되고 계획되었던 축제들도 줄줄이 취소되었다. 이런 상황이 1년넘게 계속되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권태로워 지고 짜증이 나다못해 분노의 감정까지 표출하는 것 같다. 장기간의 만족되지 못한 욕구가 쌓이다 보니 정해진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