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우리는 메일아침 부활하는지도 모른다. 찬란한 아침, 수고로운 오후, 성찬의 저녁과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암흑의 잠메 빠진다. 대부분의 수면중에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인지하지도 무슨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즉 영혼과 육체가 동시에 휴식을 취한다. 육체와 영혼이 동시에 쉬는 것 , 이것이 죽음이다. 그러니 우리가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난다는 죽음에서 부활하는 것이다. 어는 철학자의 말처럼 우리는 매일 저녁에 영웅처럼 죽고 아침에 예수처럼 부활한다.
그러니 부활하려면 잠을 자야한다. 그것도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한다. 반쯤 자는 가면이나 꿈만 계속 꾸는 것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다. 죽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부활할 수가 없다 혹자는 인간은 생의 삼분의 일을 자기때문에 이것은 엄청난 시간과 인생의 낭비라고 하며 가급적 자는 시간을 줄리고 생샨적인 일이나 자기개발을 위해 투자하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충분한 수면, 죽음과 같은 잠을 잘 수 있어야 우리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